휴온스메디텍, COPHEX서 공간멸균기 '휴엔IVH ER'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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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 관리 중요성 전파
휴온스메디텍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COPHEX 2022'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휴온스메디텍은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을 선보였다. 감염 예방과 멸균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는 설명이다. 특히 '에어쿠션' 기술을 통해 각종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까지 사멸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격 경쟁력에서도 해외 제품보다 뛰어나다고 했다.
휴엔 IVH ER에 적용된 에어쿠션은 액상 멸균제를 미립자화한 후 열풍 증발로 공간에 퍼져있는 미세 병원성 유기물을 멸균하는 기술이라고 전했다. 또 안정화된 고순도 과산화수소 멸균제 스테리그린을 사용해 멸균 후 잔류물이 물과 산소로 분해돼 인체에 무해하다고 했다.
휴온스메디텍은 공간멸균기를 활용한 멸균 처리 서비스 사업도 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의약품 제조시설, 의료시설, 운송시설, 소방서, 구급차 등에서 멸균 처리를 하고, 멸균 후 자체 기술로 개발한 생물학적 지시제(BI)와 화학적 지시제(CI)로 공간 멸균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휴엔 IVH ER은 한국 유럽 러시아 인증을 획득했다. 중국 허가도 앞두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번 전시에서 휴온스메디텍은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을 선보였다. 감염 예방과 멸균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는 설명이다. 특히 '에어쿠션' 기술을 통해 각종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까지 사멸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격 경쟁력에서도 해외 제품보다 뛰어나다고 했다.
휴엔 IVH ER에 적용된 에어쿠션은 액상 멸균제를 미립자화한 후 열풍 증발로 공간에 퍼져있는 미세 병원성 유기물을 멸균하는 기술이라고 전했다. 또 안정화된 고순도 과산화수소 멸균제 스테리그린을 사용해 멸균 후 잔류물이 물과 산소로 분해돼 인체에 무해하다고 했다.
휴온스메디텍은 공간멸균기를 활용한 멸균 처리 서비스 사업도 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의약품 제조시설, 의료시설, 운송시설, 소방서, 구급차 등에서 멸균 처리를 하고, 멸균 후 자체 기술로 개발한 생물학적 지시제(BI)와 화학적 지시제(CI)로 공간 멸균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휴엔 IVH ER은 한국 유럽 러시아 인증을 획득했다. 중국 허가도 앞두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