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물놀이, 패션 큐레이팅 받고 떠나자!
롯데백화점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시즌오프’를 테마로 6월 여름 세일의 시작을 알린다.

6월 24일(금)부터 7월 10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뷰티, 패션, 리빙 브랜드들의 상품 할인과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모션 등 대대적인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세일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대비해 ‘썸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상품 행사와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특히 리오프닝 이후 급등하는 백화점 매출 트렌드에 더해 세일 기간 ‘시즌 오프’를 테마로 매출 상승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세일의 메인 테마는 ‘여름 휴가 필수 아이템’ 행사이다. 리오프닝 이후 처음 맞는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여름 휴가 관련 상품들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늘고있다. 이에 이번 세일 기간에는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뷰티 상품군과 잡화, 패션, 스포츠 상품군 등에서 시즌 오프 및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뷰티 상품군에서는 7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Summer, Some more #Beauty’’를 테마로 여름 휴가 필수 아이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랑콤, 키엘, 설화수 등 총 31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자외선에 자극을 받은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 마스크 착용 해제와 함께 인기가 많아진 메이크업 및 향수 제품으로 나누어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스킨케어 프로모션으로는 설화수에서 ‘윤조 에센스(90ml)’ 제품 구매 시 30ml 정품을 증정하며 메이크업 아이템 프로모션으로는 입생로랑에서 ‘올 아워 파운데이션(25ml)’ 구매 시 파운데이션 브러쉬 및 톤업 UV 디럭스 샘플 등을 증정한다. 또한 향수 브랜드인 딥디크에서는 ‘오데썽 EDT(100ml)’와 ‘핸드앤바디젤 오데썽(200ml)’ 상품 구매 시 미니어처 퍼퓸(10ml)’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는 6월 29일(수)부터 7월 3일(일)까지 지하 1층 크라운 팝업스토어 공간에서 샤넬 남성 향수 ‘블루 드 샤넬’ 메가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한 블루 드 샤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샘플들도 체험 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설화수, 랑콤 등 21개의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롯데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상당의 롯데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딥디크, 조 말론 런던, 바이레도 등 총 10개의 향수 브랜드에서도 롯데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7.5%의 롯데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야외 활동 대표 아이템인 선글라스와 수영복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6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구찌, 생로랑, 에스까다 등 15개 선글라스 브랜드에서 신상품 할인 행사 및 균일가 기획전 등을 준비했다. 브랜드별로 신상품은 최대 30%, 이벤트 상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20만원 균일가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점포별로 다양한 수영복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본점 영플라자에서는 최근 SNS 상에서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폴댄스 기반의 수영복 브랜드 ‘소냐레바이’ 팝업스토어를 6월 27일(월)부터 7월 10일(일)까지 진행하고 폴키니, 모노키니, 원피스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워터스포츠 관련 국내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배럴’은 동탄점에서 7월 4일(월)부터 8월 14일(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열고 래시가드, 보드숏, 아쿠아슈즈 등 수영복부터 라이프스타일 전체 풀 라인 의류를 선보인다.

또한 캠핑이나 피크닉 필수품으로 떠오르는 와인 행사도 전개한다. 특히 최근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수요는 급속도로 증가하며 프랑스 보르도 5대 샤또를 포함한 고급 와인 소진 속도가 이전보다 2배 이상 빨리지는 등 국내 와인 시장은 급성장 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에서는 6월 24일(금)부터 7월 3일(일)까지 1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와인&리커 페스타’를 진행한다. ‘샤또 라뚜르 2013’, 샤또 무똥 로췰드 2017’, ‘샤또 오브리옹 2017’ 등 프리미엄 와인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퍼스원 2017’, ‘산펠리체 비고렐로’, ‘세냐 2019’ 등 지역별로 인기 있는 와인들을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동탄점에서는 6월 30일(목)까지 미국 라이징 풋웨어 브랜드인 ‘플로퍼스’ 슈즈 팝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플로퍼스’는 물 위에 뜨는 가벼운 소재를 활용하여 미국에서도 야외 활동에 많이 사용하는 슈즈 상품으로, 특히 성인들 뿐만 아니라 아동 고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잠실 월드몰점에서는 7월 1일(금)부터 8월 31일(수)까지 제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팝업스토어인 ‘아일랜드프로젝트’도 만나볼 수 있다. 제주도를 알리고자 제주의 자연으로부터 비롯된 영감을 테마로 하는 ‘아일랜드프로젝트’’는 제주기반의 감귤 베어를 시그니처 캐릭터로 하는 패션 브랜드로, 티셔츠와 파우치, 토트백 등을 선보인다.

한편 롯데온에서도 6월 24일(금)부터 7월 10일(일)까지 ‘시즌 오프’ 테마로 세일을 진행하고 패션, 잡화, 리빙 상품군 등 백화점 행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행사 기간 동안 상품 구매 시 최대 11%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의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세일 기간에는 ‘영수증’을 테마로 행사 상품을 할인 받은 항목과 금액 등을 자세히 표시하여 시각적인 쇼핑 정보 제공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이번 세일은 상반기를 결산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테마를 ‘시즌 오프’로 정했다”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차별화 된 테마로 상품들을 준비한 만큼, 고객 분들이 만족할 만한 쇼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