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강관 제조공장에 불…1시간 10여분만에 완진(종합) 입력2022.06.20 19:24 수정2022.06.20 19: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오후 4시 14분께 경북 포항시 대송면 강관 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아연 도금을 하는 도중에 아연 포집 장치에 불이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60여명과 소방차 등 20여대를 투입해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인명 피해는 없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결혼사진 없애 드립니다"…이혼 급증에 떠오르는 사업 중국 중부 허난성에서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웨딩 사진작가 탄멍멍 씨(28·여)는 새로운 수입원을 찾아 나섰다. 바로 결혼 생활의 끝을 기념하고 싶어 하는 부부들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다. 탄씨는 작년부... 2 남탕 나체 사진이 포털에…목욕탕 휴대폰 반입 논란 '폭발' [이슈+] 인천 소재 한 대중목욕탕이 포털 사이트에 목욕하는 남성 손님들의 나체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최근 인천에 위치한 대중목욕탕을 찾으려 인터넷 검... 3 '결심 출석' 이재명 "검찰, 사건·증거 조작…사필귀정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이 권력을 남용해 증거와 사건을 조작했지만, 다 사필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