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가입자 뚝 떨어지더니…"금주 중 추가 정리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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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비용 절감을 위해 직원들을 정리해고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넷플릭스 소식통을 인용해 회사가 금주 말 직원에게 정리해고 통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5월 실시한 해고 규모와 비슷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넷플릭스는 지난달 미국 내 본사 인력의 2%에 달하는 직원 150여명의 직원을 정리 해고했다. 이에 앞서 마케팅 부서 직원 약 25명도 해고됐다.
넷플릭스는 지난 4월 유료 가입자가 11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자 콘텐츠 지출 비용 효율화, 광고가 포함된 저가 서비스 출시, 계정 공유 제한 등 각종 비용 절감 대책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20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넷플릭스 소식통을 인용해 회사가 금주 말 직원에게 정리해고 통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5월 실시한 해고 규모와 비슷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넷플릭스는 지난달 미국 내 본사 인력의 2%에 달하는 직원 150여명의 직원을 정리 해고했다. 이에 앞서 마케팅 부서 직원 약 25명도 해고됐다.
넷플릭스는 지난 4월 유료 가입자가 11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자 콘텐츠 지출 비용 효율화, 광고가 포함된 저가 서비스 출시, 계정 공유 제한 등 각종 비용 절감 대책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