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 美 신규 공장 입주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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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미드 DNA CDMO 기업
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 VGXI가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에 건설한 신규 공장의 입주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VGXI는 플라스미드 디옥시리보핵산(DNA)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콘로시의 안전진단 및 소방점검 절차에 따라 검사를 받았다”며 “빠른 시일 내 입주해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를 상업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신규 공장은 DNA 및 리보핵산(RNA) 의약품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규모 플라스미드 DNA 생산시설”이라며 “메신저리보핵산(mRNA) 원액 생산도 가능해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VGXI는 플라스미드 디옥시리보핵산(DNA)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콘로시의 안전진단 및 소방점검 절차에 따라 검사를 받았다”며 “빠른 시일 내 입주해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를 상업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신규 공장은 DNA 및 리보핵산(RNA) 의약품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규모 플라스미드 DNA 생산시설”이라며 “메신저리보핵산(mRNA) 원액 생산도 가능해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