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공기업 호화청사 매각·임대해 비용절감 필요"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21 15:16 수정2022.06.21 15: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그냥 청와대서 근무할 걸, 용산 잘못 왔나 싶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을 만나 "'아, 거기(청와대) 그냥 근무할 걸, 용산으로 간다고 한 게 좀 잘못했나 싶기도 했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2 尹 "공공기관 혁신 더는 미룰 수 없어…엄정 평가 이뤄져야"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공공기관 평가를 엄격하게 하고 방만하게 운영돼 온 부분은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공공기관 혁신은 더이상... 3 尹 "고금리·가계부채에 근본 해법 어려워…리스크 관리 필요" [종합]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고금리와 가계부채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해법을 내기는 어렵다"면서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오전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