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연관 싫다" 머스크 딸 改名 박주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21 17:20 수정2022.06.22 00:25 지면A2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랜스젠더 딸이 아빠 머스크가 물려준 이름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이름을 갖겠다며 개명을 신청했다고 20일(현지시간) 연예매체 TMZ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비어 머스크(18)는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했으며 이름을 비비언 제나 윌슨으로 바꾸겠다고 신청했다. 하비어는 머스크가 2000년 작가 저스틴 윌슨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다섯 명 중 한 명이다.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머스크, 경기 침체 예측에…테슬라 정규직 10% 감축 재강조 2 일론 머스크가 나서자 중국이 놀란 이유 [김리안의 글로벌컴퍼니] 3 머스크 트랜스젠더 딸 개명…"아빠와 연관되길 원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