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회장에 첫 초등교사 당선…정성국 부산 해강초 교사 최만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21 17:54 수정2022.06.22 00:25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제38대 회장에 정성국 부산 해강초 교사(51·사진)가 당선됐다. 교총 75년 역사상 두 번째 평교사 출신 회장이자 최초의 초등교사 회장이다. 정 회장은 부산교대, 부산교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산토현초, 성북초, 동원초, 남천초, 교리초에서 근무했다. 임기는 3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교조에만 연 24억 지원"…타임오프제 교총 역차별 논란 [입법레이더] 지난 1월 공무원·교원 노동조합 전임자의 노조 활동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해 임금을 지급하는 타임오프제(노조 전임자 유급 근로시간 면제) 도입 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 전체회의를 통과하면서 교육계에서... 2 대면 수업 재개로 '교권 침해' 다시 늘어 대면 수업이 재개되면서 ‘교권 침해’ 피해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9일 발표한 '2021년도 교권 보호 및 교직 상담 활동' 보... 3 교총 "내년 학급 수 477개 느는데 교원은 1199명 줄어" 과밀학급 조정 등으로 내년 학급 수가 증가하면서 필요한 교원 수는 늘어나는데, 정작 교원 정원은 줄어들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5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이 13개 시·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