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박성주 울산경찰청장…국수본 수사국장 지낸 수사통

입력2022.06.21 20:29 수정2022.06.21 20:29

박성주 신임 울산경찰청장(치안감) 내정자는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등을 지낸 '수사통'이다.

전남 보성 출신으로 경찰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경위로 임용됐다.

2013년 총경으로 승진해 강원 평창경찰서장, 경찰청 수사국 범죄분석담당관, 서울 강서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2020년 경무관으로 승진해 광주경찰청 제2부장,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치안감으로 승진해 국수본 수사국장을 맡았다.

▲ 전남 보성(56) ▲ 광주 광덕고 ▲ 경찰대(5기) ▲ 경기지방경찰청 제2부 형사과장 ▲ 서울 강서경찰서장 ▲ 광주경찰청 디지털성범죄특별수사단장 ▲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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