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과학으로 피부 문제 해결한다"…고기능성 화장품 '퍼셀'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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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특허 기술인 '픽셀바이옴' 활용
피부 방어력 개선하고 매끈하게 유지
피부 방어력 개선하고 매끈하게 유지

‘Pure(순수한)’와 ‘Cell(세포)’을 조합한 이름인 퍼셀은 피부의 근원과 그 연구에 충실하고자 하는 정체성을 담았다. 퍼셀은 과학으로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기본 가치로 삼는다. 효능을 실제로 검증한 핵심 원료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1mL당 20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담는 기술은 퍼셀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로, 현재로선 가장 앞서 있는 고농축 기술로 평가된다.

픽셀바이옴™ 바이타토닝솔루션은 피부 보습과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성장인자 성분이 거친 피부를 유연하고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각질 재생 토너다. 픽셀바이옴™ 20억/㎖ 원액에는 퍼셀 기술의 핵심을 담았다. 자극받은 피부에 진정 효과가 탁월하며, 피부 장벽 개선과 진정을 위해 보호막을 생성한다.
초유 인큐베이터 앰풀은 마치 인큐베이터에 넣은 듯 어리고 탱탱한 피부를 위한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자극이 있는 피부에 진정 및 방어 효과를 주고 피부 치밀도를 개선한다. 초유24/7 포어디펜스 앰풀은 외부 인자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모공 늘어짐을 방지한다. 보습력이 좋고 모공 및 피지량 개선 효과가 있어 수시로 분사하며 사용할 수 있다.
퍼셀은 최근 화장품 마니아들이 능동적으로 정보를 찾는 ‘스마트 컨슈머’에 주목했다. 여러 체험형 콘텐츠를 찾아다니고 경험을 공유하는 데 익숙한 고객층을 겨냥해 뛰어난 성분으로 차별화한 브랜드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피부 개선을 갈망하는 피부과 시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눈에 띈다. 화장품이 피부에 영향을 주는 한계를 인정하되, 다양한 피부 개선 방법과 제품 사용을 병행해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퍼셀은 무엇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표현에 관심이 많은 K뷰티 고객층을 겨냥해 앞으로도 고기능성의 다양한 더마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