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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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는 오는 23일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중국학술원과 현대중국학회·산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전환기의 한·중 관계, 또 다른 30년의 준비’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 수교 후 지난 30년간의 성과와 향후의 전망에 대해 정치 외교, 경제기술, 사회문화의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분야 중국 전문가 15명이 사회, 발표, 토론하게 된다.
대학 관계자는 "한·중 수교 후 모든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커다란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을 실증하면서 미·중 패권 경쟁의 격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북한 핵 문제 등으로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양국이 어떻게 위기를 관리하고 극복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 수교 후 지난 30년간의 성과와 향후의 전망에 대해 정치 외교, 경제기술, 사회문화의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분야 중국 전문가 15명이 사회, 발표, 토론하게 된다.
대학 관계자는 "한·중 수교 후 모든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커다란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을 실증하면서 미·중 패권 경쟁의 격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북한 핵 문제 등으로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양국이 어떻게 위기를 관리하고 극복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