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KAI, 국제해양안전대전서 무인경비정·해경헬기 전시(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IG넥스원·KAI, 국제해양안전대전서 무인경비정·해경헬기 전시(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AKR20220622028851003_01_i_P4.jpg)
구체적으로 LIG넥스원이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의 민군기술협력사업으로 개발한 다목적 무인헬기와 육군에서 신속 시범 획득사업으로 시범 운용 중인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을 전시했다.
또 최첨단 감시정찰 장비와 소화포가 탑재된 무인 경비정 '해검', 유인함정의 무인화가 가능한 자율 무인 키트, 해경 경비함에 설치된 항해레이더와 전자광학추적장비가 획득한 표적정보를 기반으로 함포 사격을 통제하는 사격통제체계 등도 선보였다.
![LIG넥스원·KAI, 국제해양안전대전서 무인경비정·해경헬기 전시(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AKR20220622028851003_02_i_P4.jpg)
신형 탐색레이더가 장착된 흰수리는 해양 단속, 수색구조 등 해양경찰 임무 수행이 가능한 헬기로, 현재 흰수리 1호기는 강풍이 많은 제주에 배치돼 운용되고 있다.
KAI는 앞서 해양경찰청과 흰수리 5대의 납품 계약을 체결했으며, 4·5호기는 오는 2024년 납품될 예정이다.
국제해양·안전 대전은 해양경찰청과 인천시가 주최한 해양 전문 전시회로 장비 전시회, 콘퍼런스·세미나, 수출·구매·투자 상담회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