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원/달러 환율이 12년 11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1,300원을 터치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9분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7원 오른 1,300원이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에 도달한 것은 2009년 7월 14일(고가 기준 1,303.0원)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