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과 함께 여름나기…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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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과 함께 여름나기…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24일 개막](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AKR20220623047800053_03_i_P4.jpg)
올해는 일상 회복과 함께 3년 만에 해외 초청 작품 공연이 재개된다.
현장 공연과 야외 개막행사도 즐길 수 있다.
공식 초청작(5개 작품), 창작지원작(5개), 대학생공연(8개), 특별공연(3개) 및 온라인 상영작(1개) 등 국내외 뮤지컬 22개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작으로는 '슬로바키아 ver. 투란도트'가 무대에 오른다.
투란도트는 대구에서 처음 제작해 해외로 라이선스를 수출한 창작뮤지컬이다.
이번 개막작은 국내 대형 창작뮤지컬 최초로 유럽에 라이선스를 수출한 뒤 라이선스 버전을 다시 초청한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뮤지컬과 함께 여름나기…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24일 개막](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AKR20220623047800053_01_i_P4.jpg)
![뮤지컬과 함께 여름나기…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24일 개막](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AKR20220623047800053_02_i_P4.jpg)
DIMF의 모든 유료 공연을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DIMF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3년 만에 재개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3일 "일상 회복이 찾아오기까지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 주신 위대한 시민과 뮤지컬 팬들에게 DIMF가 위로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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