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KCC·KG케미칼 등 첫 1위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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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사진)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1위 기업 인증수여식’을 연다. 이번 인증수여식에서는 그래미의 여명808(숙취해소음료 부문)이 황금나비상을 수상한다. 황금나비상은 5년 이상 1위에 오른 브랜드 중 지속적으로 웰빙 기능을 개선하고 소비자 평가가 높은 상품 및 서비스에 주어진다. 아울러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가치공로상 2회 수상자로는 하종원 세브란스병원 병원장, 김성수 ZEN한국 회장이 선정됐다.
이날 인증수여식에는 1위에 오른 28개 상품 및 서비스 부문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그래미 여명808(숙취해소음료 부문)이 1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세브란스병원(종합병원 부문)이 16년 연속 1위, 일동후디스(산양분유·산양유아식 부문)가 15년 연속 1위, 11번가(e-커머스)가 14년 연속 1위, 삼성전자(김치냉장고 부문)가 12년 연속 1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SK렌터카(렌터카 부문)는 11년 연속, ZEN한국(가정용 도자기식기 부문)은 10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The-K예다함상조(장례서비스 부문)와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베이커리 부문)가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에몬스가구(가정용 가구 부문)가 5년 연속 1위에, 경동나비엔(온수매트 부문)과 삼육식품의 삼육두유(두유 부문)가 4년 연속 1위로 뽑혔다.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기업과 브랜드는 GC녹십자의 비맥스(종합영양제 부문), 삼성전자(냉장고 부문), KCC(창호재 부문), 락앤락(주방용 밀폐용기 부문), 포스코건설의 더샵(아파트 부문), 한국의학연구소(건강검진전문센터 부문)다. GC녹십자의 탁센(진통제 부문), 경동나비엔(청정환기시스템 부문), 일동후디스의 하이뮨(단백질보충제 부문), 한일시멘트(친환경시멘트 부문), 현대오일뱅크(주유소 부문)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부문별로 처음 1위 영광을 안은 기업이 많았다. 유한양행의 아름다운 주방세제(친환경주방세제 부문), KCC(친환경페인트 부문), KG케미칼의 녹스-K(요소수 부문), 유한건강생활의 백수오(갱년기 개선 부문), 웰빙푸드의 자담치킨(웰빙치킨 부문)이 그 주인공이다.
2022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65.71점으로 전년 대비 3.48점 하락했다. 최근 4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차원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고객충족성’(66.54점)이 가장 높고 이어 ‘건강기능성’(65.31점), ‘사용안전성’(64.63점), ‘사회적책임’(63.97점), ‘환경친화성’(62.85점) 순으로 나타났다. 차원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전년 대비 모든 차원이 하락했다.
이날 인증수여식에는 1위에 오른 28개 상품 및 서비스 부문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그래미 여명808(숙취해소음료 부문)이 1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세브란스병원(종합병원 부문)이 16년 연속 1위, 일동후디스(산양분유·산양유아식 부문)가 15년 연속 1위, 11번가(e-커머스)가 14년 연속 1위, 삼성전자(김치냉장고 부문)가 12년 연속 1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SK렌터카(렌터카 부문)는 11년 연속, ZEN한국(가정용 도자기식기 부문)은 10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The-K예다함상조(장례서비스 부문)와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베이커리 부문)가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에몬스가구(가정용 가구 부문)가 5년 연속 1위에, 경동나비엔(온수매트 부문)과 삼육식품의 삼육두유(두유 부문)가 4년 연속 1위로 뽑혔다.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기업과 브랜드는 GC녹십자의 비맥스(종합영양제 부문), 삼성전자(냉장고 부문), KCC(창호재 부문), 락앤락(주방용 밀폐용기 부문), 포스코건설의 더샵(아파트 부문), 한국의학연구소(건강검진전문센터 부문)다. GC녹십자의 탁센(진통제 부문), 경동나비엔(청정환기시스템 부문), 일동후디스의 하이뮨(단백질보충제 부문), 한일시멘트(친환경시멘트 부문), 현대오일뱅크(주유소 부문)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부문별로 처음 1위 영광을 안은 기업이 많았다. 유한양행의 아름다운 주방세제(친환경주방세제 부문), KCC(친환경페인트 부문), KG케미칼의 녹스-K(요소수 부문), 유한건강생활의 백수오(갱년기 개선 부문), 웰빙푸드의 자담치킨(웰빙치킨 부문)이 그 주인공이다.
2022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65.71점으로 전년 대비 3.48점 하락했다. 최근 4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차원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고객충족성’(66.54점)이 가장 높고 이어 ‘건강기능성’(65.31점), ‘사용안전성’(64.63점), ‘사회적책임’(63.97점), ‘환경친화성’(62.85점) 순으로 나타났다. 차원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전년 대비 모든 차원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