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색상·타입 등 마음대로' … 빌트인 트렌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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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냉장고 부문
냉장고 부문
삼성전자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한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냉장고 부문 1위를 3년 연속 달성했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는 취향에 맞춰 원하는 제품 타입과 패널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냉장고다. 주방 가구에 맞춘 빌트인 스타일을 구현해 냉장고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가족 수, 식습관, 주방 형태 등에 따라 1도어에서 4도어까지 총 11개 라인업을 선보였다. 4도어 프리스탠딩, 4도어 키친핏, 1도어 와인냉장고, 3도어 김치냉장고 등이다.
최근 슬림한 디자인과 함께 도어 내부에 정수기를 탑재한 4도어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테마 색상인 ‘이브닝 코랄’ ‘모닝 블루’ 등 총 19가지 색상 패널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 색상 외 ‘나만의 컬러’를 원하는 경우 360개 색상으로 구성된 ‘프리즘 컬러’ 목록에서 색상을 지정해 주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처럼 다양한 색상의 냉장고를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프리즘 360 글라스 컬러링’이란 기술을 개발했다. 잉크를 사전에 조색할 필요 없이 디지털 방식으로 조합해 고객 맞춤형 패널을 빠르게 찍어내는 기술이다.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색상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대표 모델인 4도어 프리스탠딩 타입엔 ‘오토필 정수기’ ‘오토 듀얼 아이스 메이커’ 두 가지 기능이 있다. 오토필 정수기는 납·비소·수은 등 중금속과 비스페놀A, 미세플라스틱 등 83개 항목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 미국국가표준협회 관련 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오토 듀얼 아이스메이커는 음료에 맞게 큐브 아이스, 위스키볼 아이스 두 가지 종류의 얼음을 제공한다.
와인, 열대과일, 과일·채소, 육류·생선 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멀티팬트리엔 해동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 냉동 상태 고기의 육즙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빠르게 해동할 수 있다. 우측 하단 ‘맞춤보관실’엔 영하 23도부터 영상 4도까지 온도 대역에서 7단계로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는 취향에 맞춰 원하는 제품 타입과 패널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냉장고다. 주방 가구에 맞춘 빌트인 스타일을 구현해 냉장고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가족 수, 식습관, 주방 형태 등에 따라 1도어에서 4도어까지 총 11개 라인업을 선보였다. 4도어 프리스탠딩, 4도어 키친핏, 1도어 와인냉장고, 3도어 김치냉장고 등이다.
최근 슬림한 디자인과 함께 도어 내부에 정수기를 탑재한 4도어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테마 색상인 ‘이브닝 코랄’ ‘모닝 블루’ 등 총 19가지 색상 패널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 색상 외 ‘나만의 컬러’를 원하는 경우 360개 색상으로 구성된 ‘프리즘 컬러’ 목록에서 색상을 지정해 주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처럼 다양한 색상의 냉장고를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프리즘 360 글라스 컬러링’이란 기술을 개발했다. 잉크를 사전에 조색할 필요 없이 디지털 방식으로 조합해 고객 맞춤형 패널을 빠르게 찍어내는 기술이다.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색상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대표 모델인 4도어 프리스탠딩 타입엔 ‘오토필 정수기’ ‘오토 듀얼 아이스 메이커’ 두 가지 기능이 있다. 오토필 정수기는 납·비소·수은 등 중금속과 비스페놀A, 미세플라스틱 등 83개 항목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 미국국가표준협회 관련 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오토 듀얼 아이스메이커는 음료에 맞게 큐브 아이스, 위스키볼 아이스 두 가지 종류의 얼음을 제공한다.
와인, 열대과일, 과일·채소, 육류·생선 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멀티팬트리엔 해동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 냉동 상태 고기의 육즙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빠르게 해동할 수 있다. 우측 하단 ‘맞춤보관실’엔 영하 23도부터 영상 4도까지 온도 대역에서 7단계로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