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고양시 노후주택 수리 입력2022.06.23 17:39 수정2022.06.23 23:37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건설과 소방청이 23일 경기 고양시 풍동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주거환경 개선 활동(사진)을 벌였다. 양 기관 임직원들은 30년이 넘은 노후 주택에서 고혈압 등으로 불편을 겪는 이 지역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을 수리하는 봉사를 했다. 보일러와 창호,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인버터와 주택용 소방시설 등 화재안전 물품도 설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스코건설, 음성·카톡으로 조명 등 조절…스마트 주거 구현 포스코건설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아파트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포스코건설은 2002년 아파트 브랜드 ‘더... 2 KG그룹,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 학자금 100년간 지원하겠다 KG그룹(회장 곽재선·왼쪽 세 번째)은 14일 소방청(청장 이흥교·네 번째)과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100년간 소방공무원 자녀에게 대학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KG그룹은 순직 또는 우수... 3 강병원, 당대표 출마 시사…"역사적 사명 피할 수 없을 것"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강 의원은 당 쇄신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재선 의원으로, 최근 민주당에서 86세대(80년대 학번, 60년대생)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97세대(9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