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가상자산을 감독하기 위한 컨트롤타워인 '디지털자산위원회'(가칭) 설립 추진을 논의했다.

23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정책의원총회에서 윤창현 의원은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제정방향을 밝히고 정부위원과 민간위원, 사무국, 감독부서 등으로 이뤄진 '디지털자산위원회'를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당내 가상자산특별위원회가 확대 개편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사진출처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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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