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與 윤리위, '방역수칙 위반' 윤상현·김병욱 등 징계 안해 맹진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23 00:08 수정2022.06.23 09: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지난 대선 직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단체 회식을 한 윤상현·구자근·김병욱 의원 등을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22일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발표한 방역수칙 관련 입장을 참고하여 소명자료를 검토한 결과 우연한 모임으로 인정한다"고 말했다.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조순 전 경제부총리 노환으로 별세…향년 94세 조순 전 경제부총리가 23일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의료계에 따르면 조 전 부총리는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새벽 3시 38분 타계했다.조 전 부총리는 1968년부터 20년간 서... 2 '이준석 측근' 김철근 "징계절차 개시 무효…윤리위 규정 위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증거인멸 의혹 관련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본인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한 것을 두고 "당규 윤리위원회 규... 3 진중권 "이준석 없었으면 대선 졌다…징계하면 2030 이탈"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는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심의를 오는 7월 7일로 연기한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당 윤리위가 이 대표를 징계하지 않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