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암학술상에 양한광 서울의대 교수 입력2022.06.24 18:22 수정2022.06.24 23:38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령(옛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은 제21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서울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양한광 교수(서울대병원 암병원장·사진)를 24일 선정했다. 양 교수는 위암 분야의 권위자로, 최근 3년간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55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위암 치료 분야의 임상과 중개 연구에 매진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 191명 신규 확진…병상 가동률 3.9% 울산에서는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명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34명, 남구 72명, 동구 20명, 북구 32명, 울주군 33명이다. 이로써 누적... 2 광주서도 작은빨간집모기 발견…일본뇌염 주의 일본뇌염을 옮기는 모기가 광주에서도 발견됐다. 24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지난 22일 올해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채집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에 아파트 주변, 여름에는... 3 보령암학술상에 안명주 성균관대 교수…“폐암과 두경부암 치료법 개발에 기여” 폐암과 두경부암 치료법 발전에 공로를 세운 안명주 성균관대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교수(51·사진)가 제17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6일 선정됐다.보령암학술상은 보령제약과 한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