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BTC 채굴자의 덤핑 판매, 당분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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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전략팀은 비트코인(BTC) 채굴자들이 BTC를 싼 가격에 매도하는 흐름이 3분기까지 지속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25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JP전략팀은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침체와 함께 에너지 비용도 급증했다. BTC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채굴자 및 기업들은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비용 충당을 위해 BTC를 싼 가격에 팔 수 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더이상 차고에 기계 몇 대를 설치하는 등의 소규모 사업으로는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25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JP전략팀은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침체와 함께 에너지 비용도 급증했다. BTC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채굴자 및 기업들은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비용 충당을 위해 BTC를 싼 가격에 팔 수 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더이상 차고에 기계 몇 대를 설치하는 등의 소규모 사업으로는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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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