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전기, 3단계 정화 노력에 깨끗해진 강물로 돌아온 오리 가족 입력2022.06.26 17:27 수정2022.06.27 00:31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기는 제품 생산 전 과정에 사용하는 물을 고도 처리 방식으로 정화하면서 생산라인이 있는 경기 수원사업장 후문 원천리천에 오리 가족 10여 마리가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사용한 물을 3단계에 걸쳐 정화하는 등 엄격한 정화 과정을 거친 뒤 깨끗한 물을 펌프를 이용해 하천 상류로 끌어올려 방류하고 있다.삼성전기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소 규제, 철강·시멘트株에 직격탄" 포스코홀딩스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회사와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같은 시멘트 회사의 주가가 탄소배출 규제 강화로 19~31%가량 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속해서 강세를 보이는 탄소배출권 가격이 온실가스... 2 "스팸메일 1GB 지우면 탄소 年 14.9㎏ 감축" 플랫폼 기반 정보기술(IT) 기업의 탄소 저감 성과 중 상당 부분은 사용자에게 달려 있다. 기업이 통제하기 힘든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탄소 발자국’의 크기가 달라진다. ... 3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수소엔진 만든다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버스, 굴착기 등에 사용하는 수소엔진 개발에 나선다고 26일 발표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국책과제인 ‘건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