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전기, 3단계 정화 노력에 깨끗해진 강물로 돌아온 오리 가족
삼성전기는 제품 생산 전 과정에 사용하는 물을 고도 처리 방식으로 정화하면서 생산라인이 있는 경기 수원사업장 후문 원천리천에 오리 가족 10여 마리가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사용한 물을 3단계에 걸쳐 정화하는 등 엄격한 정화 과정을 거친 뒤 깨끗한 물을 펌프를 이용해 하천 상류로 끌어올려 방류하고 있다.

삼성전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