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 테슬라 등 전기차 업체 목표가 하향…상하이 폐쇄 등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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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가 테슬라, 리비안, 니오 등 전기차 업체들의 목표가를 줄줄이 하향했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즈호의 분석가 비제이 라케쉬(Vijay Rakesh)는 세 EV 제조사 모두에 대해 매수 등급을 재확인했지만 코로나19 관련 상하이 폐쇄와 공급망 제약 등을 이유로 테슬라의 목표 주가는 1,300달러에서 1,150달러로, 리비안은 80달러에서 70달러로, 니오는 55달러에서 4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라케쉬는 테슬라의 6월 분기 배송 추정치를 약 296,000대에서 232,000대로, 2022년 연간 추정치를 140만대에서 125만대로 줄였다.
또한 리비안의 6월 분기 배송 추정치는 4,200대에서 3,900대로, 니오는 24,000대에서 23,000대로 줄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즈호의 분석가 비제이 라케쉬(Vijay Rakesh)는 세 EV 제조사 모두에 대해 매수 등급을 재확인했지만 코로나19 관련 상하이 폐쇄와 공급망 제약 등을 이유로 테슬라의 목표 주가는 1,300달러에서 1,150달러로, 리비안은 80달러에서 70달러로, 니오는 55달러에서 4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라케쉬는 테슬라의 6월 분기 배송 추정치를 약 296,000대에서 232,000대로, 2022년 연간 추정치를 140만대에서 125만대로 줄였다.
또한 리비안의 6월 분기 배송 추정치는 4,200대에서 3,900대로, 니오는 24,000대에서 23,000대로 줄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