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7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429명 늘어 누적 1832만9448명이 됐다고 밝혔다.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6246명보다 2817명 감소했다.

직전일에 비해 위중증 환자 수는 14명 증가한 68명을 기록했고 사망자는 3명 줄어든 3명으로 집계됐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