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참가하는 이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는 일본·호주·뉴질랜드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청됐다.
윤 대통령은 이번 나토 일정에서 9차례 양자회담과 함께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담,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 등 총 14건의 외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9일 열리는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은 전임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17년 9월 유엔총회를 계기로 열린 뒤 4년9개월만에 열리는 것이다.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