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순자·광수 결별…"성향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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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로 이어졌던 '나는 솔로' 8기 순자, 광수 커플이 결별했다.
순자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주 동안 광수님과 저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방송 이후 저희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저희 순수커플은 방송 이후 서로에 대해 알아갔지만 성향이나 생활패턴 등이 많이 다름을 알게 되면서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잘 정리했다. 친구로 잘 지내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알렸다.
순자는 광수에 대해 "빛 같은 친구다. 제가 힘들 때 남다른 표현력으로 절 응원해주고 치켜세워줘서 옆에 오래오래 두고 싶은 사람"이라면서 "멋진 대위로 잘 지낼테니 마음 속에서 작게나마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나는 솔로' 8기 순자는 영어 강사 겸 프리랜서 방송인인 조은지다. 그는 미군 대위인 광수와 최종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순자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주 동안 광수님과 저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방송 이후 저희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저희 순수커플은 방송 이후 서로에 대해 알아갔지만 성향이나 생활패턴 등이 많이 다름을 알게 되면서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잘 정리했다. 친구로 잘 지내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알렸다.
순자는 광수에 대해 "빛 같은 친구다. 제가 힘들 때 남다른 표현력으로 절 응원해주고 치켜세워줘서 옆에 오래오래 두고 싶은 사람"이라면서 "멋진 대위로 잘 지낼테니 마음 속에서 작게나마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나는 솔로' 8기 순자는 영어 강사 겸 프리랜서 방송인인 조은지다. 그는 미군 대위인 광수와 최종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