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대학로서 제5회 1번출구 연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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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대학로서 제5회 1번출구 연극제](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AKR20220628071000005_06_i_P4.jpg)
'1번출구 연극제'는 2017년 처음 열린 연극축제로, 중견·청년 연극인이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대중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에는 '인계점', '건달은 개뿔', '남산타워 벚꽃은 4월에 진다' 등 국내 창작극 7편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소식] 대학로서 제5회 1번출구 연극제](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AKR20220628071000005_02_i_P4.jpg)
베토벤과 쇼팽 등 주요 레퍼토리를 연습해온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6명이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아트위캔은 2014년부터 피아노 전공 발달장애 피아니스트들을 위해 피아노 연주회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공연소식] 대학로서 제5회 1번출구 연극제](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AKR20220628071000005_03_i_P4.jpg)
지휘자 권민석이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비발디, 바흐, 모차르트, 드보르자크의 곡을 선보인다.
특히 벨기에 메헬린 국제리코더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를 차지한 허영진이 비발디가 소프라노 리코더를 위해 만든 리코더 협주곡 G장조를 들려준다.
또 다른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겸 오르가니스트 조재혁은 바흐의 하프시코드 협주곡 제2번 E장조를 선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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