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트레이더 5인에게 묻는다] 모멘텀 스켈퍼 "한 번의 큰 수익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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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트레이더 '모멘텀 스켈퍼' 인터뷰
1억원대 종자돈으로 181억 수익 달성
"시장 움직임에 100%는 없다…순발력·정신력이 중요"
"매매할 때는 가능한 감정을 버려야"
1억원대 종자돈으로 181억 수익 달성
"시장 움직임에 100%는 없다…순발력·정신력이 중요"
"매매할 때는 가능한 감정을 버려야"
한경미디어그룹의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암호화폐·코인) 투자 정보 앱·웹 서비스 블루밍비트가 카카오 클레이튼(KLAY) 기반 '트레이더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스탯(STAT)과 함께 '탑트레이더 NFT 드롭스(Drops)'를 오는 7월 1일 선보인다.
블루밍비트는 '탑트레이더 NFT 드롭스'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탑트레이더 5인의 인터뷰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탑트레이더는 블루밍비트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별한 최상위 트레이더를 의미한다.
앞서 블루밍비트와 스탯은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 트레이더 카드 발행을 희망하는 '탑트레이더' 5인을 공개 모집했다. 해당 공모에는 약 300명이 넘는 트레이더들이 몰려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투자 수익과 실계좌 매매내역 검증 절차를 진행해 '모멘텀 스켈퍼'·'흑구'·'멘탈리스트'·'박리다매'·'라이노' 등 5명의 NFT 최초 발행 트레이더를 선발했다.
오늘(28일)은 탑트레이더 5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금(약 181억8679만원, 수익률 1만1479%)을 기록한 '모멘텀 스캘퍼'의 투자 전략을 들어봤다.
앞으로 더욱더 트레이딩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이런 기회를 주신 블루밍비트와 스탯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표를 따로 참고하거나 공부해본 적도 없죠. 저만의 경험으로 파악한 정보들을 기반으로 저점을 파악하고 포지션을 잡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이것들을 맹신하지는 않습니다. 언제라도 제가 들어간 포지션이 틀렸다면 항상 칼같이 손절합니다. 시장 움직임에 100%는 없으니까요.
첫 번째는 손실이 났다고 해서 그것을 만회하려고 감정적으로 혹은 급하게 거래하지 않는 것입니다. 매매할 때는 가능하면 감정을 버립니다.
두 번째, 현재 시장의 방향을 거스르는 거래(상승장 때 숏 위주의 거래 혹은 하락장 때 롱 위주의 거래)를 웬만해서는 피하고, 그런 거래를 하더라도 매우 신중하게 포지션을 담고 손절 기준을 더욱 타이트하게 잡습니다.
세 번째, 진입하는 모든 포지션에 있어서 반드시 타이트한 손절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까지 가격이 도달하면 한치의 망설임 없이 손절합니다.
마지막 네 번째는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편견을 절대 가지지 않는 것입니다.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든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죠.
저는 현재 시장의 움직임만을 따라가는 스켈핑을 중심으로 트레이딩 하기 때문에 오히려 외부요인들로 인해 연쇄 청산 등 급격한 움직임이 나온다면, 제 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큰 수익을 얻을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테라 사태가 발생했을 때도 큰 하락 후 순간 튀어 오르는 반등을 잡는 방식으로 트레이딩 해 수익을 얻었죠.
매일 조금씩 수익을 내는 트레이딩을 선호하는 성향을 가진 분들보다는, 가끔 수익을 내더라도 좋은 기회가 나올 때 한 번에 큰 수익을 내고 싶은 분들이 제 NFT를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달로 치면 29일 내내 트레이딩해서 나온 총 수익보다 딱 하루, 그중에서도 단 1시간 이내의 거래에서 나머지 29일간의 수익을 상회하는 수익을 내는 거죠. 탑트레이더는 블루밍비트 소속으로 NFT를 발행한다. 해당 NFT는 오는 7월 1일 오전 9시부터 블루밍비트 내 경매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경매는 블루밍비트 앱에서 카카오톡 클립(Klip) 지갑을 연결한 뒤, 클립에 예치된 클레이(KLAY)를 이용해 입찰 가능하다. 탑트레이더NFT의 경매 시작가는 1000KLAY다.
탑트레이더 NFT는 트레이더당 총 100장이 발행된다. 경매는 1부 경매와 2부 경매로 나눠 열린다. 1부 경매는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시작해 트레이더별로 탑트레이더 NFT 50장이 소진된 시점에 종료된다. 추후 진행되는 2부 경매에서는 나머지 50장에 대한 경매가 진행된다.
탑트레이더 NFT 보유자는 자신의 트레이더 카드를 오픈씨(Open Sea) 등 주요 NFT 마켓에서 재판매 할 수도 있다. 탑트레이더 NFT보유자에게는 ▲NFT 발행 트레이더의 실시간 포트폴리오 열람기능 ▲NFT 발행 트레이더가 비공개로 작성한 글 열람 기능 ▲NFT 발행 트레이더의 실시간 매매내역 알림기능(앱 푸시알림) ▲NFT 발행 트레이더의 실시간 주문내역을 API로 수신(준비중) ▲NFT 소유자만 이용 가능한 별도의 커뮤니티 제공(준비중) ▲다음 탑트레이더NFT 경매시 우선참여권한(White List) 부여 ▲NFT 발행 트레이더 은퇴시 새 탑트레이더 카드 무상 제공 ▲스탯 및 블루밍비트에서 개최하는 프라이빗 행사에 VIP 입장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블루밍비트는 '탑트레이더 NFT 드롭스'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탑트레이더 5인의 인터뷰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탑트레이더는 블루밍비트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별한 최상위 트레이더를 의미한다.
앞서 블루밍비트와 스탯은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 트레이더 카드 발행을 희망하는 '탑트레이더' 5인을 공개 모집했다. 해당 공모에는 약 300명이 넘는 트레이더들이 몰려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투자 수익과 실계좌 매매내역 검증 절차를 진행해 '모멘텀 스켈퍼'·'흑구'·'멘탈리스트'·'박리다매'·'라이노' 등 5명의 NFT 최초 발행 트레이더를 선발했다.
오늘(28일)은 탑트레이더 5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금(약 181억8679만원, 수익률 1만1479%)을 기록한 '모멘텀 스캘퍼'의 투자 전략을 들어봤다.
1. 안녕하세요. 먼저 트레이더 NFT 카드의 주인공이 된 소감이 어떠신가요?
트레이더의 매매내역을 실시간으로 구독할 수 있는 NFT 자체도 정말 참신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직접 저만의 트레이딩 내역을 담은 NFT를 발행하게 된다니 굉장히 영광스러우면서도 부담스럽습니다.앞으로 더욱더 트레이딩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이런 기회를 주신 블루밍비트와 스탯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의 트레이딩으로 수익을 내고 계신가요?
저는 가격 예측을 위한 분석은 아예 하지 않습니다. 이때까지 수많은 트레이딩을 함으로써 새겨진 저의 경험과 감각에만 의존해 시장이 움직일 때 그 움직임을 최대한 따라가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방식의 트레이딩을 위해서는 시장에 대한 분석보다는 순간적인 판단력, 순발력, 정신력 등이 훨씬 더 중요하죠.지표를 따로 참고하거나 공부해본 적도 없죠. 저만의 경험으로 파악한 정보들을 기반으로 저점을 파악하고 포지션을 잡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이것들을 맹신하지는 않습니다. 언제라도 제가 들어간 포지션이 틀렸다면 항상 칼같이 손절합니다. 시장 움직임에 100%는 없으니까요.
3. 트레이딩을 하시면서 꼭 지키는 기준이 있을까요?
아무리 수익적으로 우상향을 하더라도 한번 리스크 관리를 실패하면 0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절대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저만의 트레이딩 철칙이 있죠.첫 번째는 손실이 났다고 해서 그것을 만회하려고 감정적으로 혹은 급하게 거래하지 않는 것입니다. 매매할 때는 가능하면 감정을 버립니다.
두 번째, 현재 시장의 방향을 거스르는 거래(상승장 때 숏 위주의 거래 혹은 하락장 때 롱 위주의 거래)를 웬만해서는 피하고, 그런 거래를 하더라도 매우 신중하게 포지션을 담고 손절 기준을 더욱 타이트하게 잡습니다.
세 번째, 진입하는 모든 포지션에 있어서 반드시 타이트한 손절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까지 가격이 도달하면 한치의 망설임 없이 손절합니다.
마지막 네 번째는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편견을 절대 가지지 않는 것입니다.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든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죠.
4. 최근 테라 사태와 같은 강력한 시장 충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저는 트레이딩을 하고 있지 않을 때는 항상 무 포지션을 유지합니다. 그래서 최근 테라 블록체인 붕괴 사태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강력한 시장 변동 요인이 발생할 때마다 따로 대응할 필요가 없죠.저는 현재 시장의 움직임만을 따라가는 스켈핑을 중심으로 트레이딩 하기 때문에 오히려 외부요인들로 인해 연쇄 청산 등 급격한 움직임이 나온다면, 제 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큰 수익을 얻을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테라 사태가 발생했을 때도 큰 하락 후 순간 튀어 오르는 반등을 잡는 방식으로 트레이딩 해 수익을 얻었죠.
5. NFT를 구매하는 투자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아무래도 저는 제가 좋아하는 움직임이 나오지 않는다면 무 포지션을 길게 유지하는 편입니다. 아마 매일 조금씩 수익을 내고 싶은 분들이 제 NFT를 구매하시게 되면 다소 답답함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매일 조금씩 수익을 내는 트레이딩을 선호하는 성향을 가진 분들보다는, 가끔 수익을 내더라도 좋은 기회가 나올 때 한 번에 큰 수익을 내고 싶은 분들이 제 NFT를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달로 치면 29일 내내 트레이딩해서 나온 총 수익보다 딱 하루, 그중에서도 단 1시간 이내의 거래에서 나머지 29일간의 수익을 상회하는 수익을 내는 거죠. 탑트레이더는 블루밍비트 소속으로 NFT를 발행한다. 해당 NFT는 오는 7월 1일 오전 9시부터 블루밍비트 내 경매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경매는 블루밍비트 앱에서 카카오톡 클립(Klip) 지갑을 연결한 뒤, 클립에 예치된 클레이(KLAY)를 이용해 입찰 가능하다. 탑트레이더NFT의 경매 시작가는 1000KLAY다.
탑트레이더 NFT는 트레이더당 총 100장이 발행된다. 경매는 1부 경매와 2부 경매로 나눠 열린다. 1부 경매는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시작해 트레이더별로 탑트레이더 NFT 50장이 소진된 시점에 종료된다. 추후 진행되는 2부 경매에서는 나머지 50장에 대한 경매가 진행된다.
탑트레이더 NFT 보유자는 자신의 트레이더 카드를 오픈씨(Open Sea) 등 주요 NFT 마켓에서 재판매 할 수도 있다. 탑트레이더 NFT보유자에게는 ▲NFT 발행 트레이더의 실시간 포트폴리오 열람기능 ▲NFT 발행 트레이더가 비공개로 작성한 글 열람 기능 ▲NFT 발행 트레이더의 실시간 매매내역 알림기능(앱 푸시알림) ▲NFT 발행 트레이더의 실시간 주문내역을 API로 수신(준비중) ▲NFT 소유자만 이용 가능한 별도의 커뮤니티 제공(준비중) ▲다음 탑트레이더NFT 경매시 우선참여권한(White List) 부여 ▲NFT 발행 트레이더 은퇴시 새 탑트레이더 카드 무상 제공 ▲스탯 및 블루밍비트에서 개최하는 프라이빗 행사에 VIP 입장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