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치루트
사진=아치루트
UGC게임 아치루트(Archloot)는 빗썸 드롭스 2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빗썸 드롭스는 특정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일정 기간 예치하면 해당 가상자산 생태계에 참여하는 제 3의 가상자산을 보상으로 지급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모집 상품은 '바이낸스코인(BNB)/아치루트(ALT)'로, 빗썸드롭스에 BNB를 예치하면 ALT를 이자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자로 지급될 ALT는 총 30만6000개로 개당 가격을 195원으로 환산하면 총 약 5967만원 상당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7월 2일까지로 약 2000개 BNB를 선착순 모집한다. 1인당 예치가능 수량은 1~5개 BNB다. 예치 기간은 7월 3일 0시부터 8월 1일 23시 59분까지다. 이 기간 예치된 BNB는 다른 용도로 활용되지 않고 보관되다가 8월 2일 반환된다.

한편 아치루트(Archloot)는 최초의 인터랙티브 NFT 게임으로 유저는 자신만의 몬스터와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 핵심 기능인 루트(LOOT)로 온 체인(On-Chain) 환경을 구현하는 게 특징이다.

이 프로젝트는 Binance NFT, FBG Capital, Alphabit 등 기업들과 투자 유치 및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 5월 18일 CBT(클로즈드베타테스트)를 시작으로 Binance NFT 마켓에서 판매를 진행한 게임 아치루트는 3분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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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