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노동조합(1노조)의 위법·부당한 행위에 엄정 대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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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노조의 임원실 불법 점거에 대해 금지 가처분 결정 가스공사,“변화와 혁신 노력 흔들림 없이 이어 나갈 것”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6월 9일 대구지방법원이 노동조합의 8층(임원실 등) 불법 점거에 대해 실내 집회 등 금지 가처분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르면, 민주노총 가스공사 지부는 △8층 임원실 등에서 3인 이상이 집합해 공간을 점거하는 행위, △2인 이상이 집합해 노래·연설·구호 제창·음원 재생 등을 하는 행위, △마이크 등 음향증폭장치를 사용하는 행위, △텐트·피켓 등으로 공간을 점거하는 행위, △비알콜성 음료 외 음식을 취식하는 행위 등이 금지된다.
민주노총 가스공사 지부는 지난 2020년 8월 이후 8층 임원실 등을 불법으로 점거하는 등 업무를 방해해 왔으며, 왜곡·과장된 사실을 성명서 및 현수막 등으로 게시하는 등 경영진에 대한 인신 모욕·명예 훼손 등 불법행위도 지속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노조가 자행한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책임을 묻는 한편, 변화와 혁신 노력도 흔들림 없이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결정에 따르면, 민주노총 가스공사 지부는 △8층 임원실 등에서 3인 이상이 집합해 공간을 점거하는 행위, △2인 이상이 집합해 노래·연설·구호 제창·음원 재생 등을 하는 행위, △마이크 등 음향증폭장치를 사용하는 행위, △텐트·피켓 등으로 공간을 점거하는 행위, △비알콜성 음료 외 음식을 취식하는 행위 등이 금지된다.
민주노총 가스공사 지부는 지난 2020년 8월 이후 8층 임원실 등을 불법으로 점거하는 등 업무를 방해해 왔으며, 왜곡·과장된 사실을 성명서 및 현수막 등으로 게시하는 등 경영진에 대한 인신 모욕·명예 훼손 등 불법행위도 지속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노조가 자행한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책임을 묻는 한편, 변화와 혁신 노력도 흔들림 없이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