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이민의 비극…트럭 화물칸서 46명 사망 입력2022.06.28 17:48 수정2022.07.12 00:3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멕시코 접경지대인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시 외곽에 주차된 대형 트레일러에서 시신 46구가 발견됐다. 샌안토니오시 경찰은 이들이 미국에 밀입국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무더위로 탈수 상태에 빠져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샌안토니오시 기온은 섭씨 40도였다. 어린이를 포함한 생존자 16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하철서 잠든 여성에 불 붙이고 지켜본 男…뉴욕 '발칵' 미국 뉴욕에서 지하철에서 잠들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불을 붙여 사망에 이르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2일(현지시간) CNN과 BBC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경 미 뉴욕 코니 아일랜드-스틸... 2 中 관계개선 신호…日수산물 수입 재개 중국 정부가 지난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로 중단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내년 상반기 재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23일 중국 정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리창 중국 총리가 내년 5&sim... 3 "중고차 보러 왔어요"…신차 안사고 버티더니 '폭풍성장' “자동차 대출금리가 연 6%를 넘습니다. 신차를 살 엄두가 나지 않아 미국 코네티컷에서 여기까지 중고차를 보러 왔어요.”지난 20일 뉴저지 버건카운티에 있는 한 중고차 영업점에서 만난 시어도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