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철 서희건설 대표 "평택의 新생활중심지 랜드마크로 건립"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시공 경험과 실적, 브랜드 가치가 입주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김원철 서희건설 대표(사진)는 ‘2022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평택화양 서희 센트럴파크’가 지역주택조합 부문 상을 받은 데 대해 “주거문화의 발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서희 센트럴파크는 화양지구에서 만나는 1554가구 규모의 첫 대단지 아파트”라며 “평택화양도시개발 사업지구, 평택호 국제관광 단지, 첨단산업 포승지구의 경제특구 개발 등으로 생활 인프라가 잘 구비되고 미래 가치도 높아져 평택의 새로운 생활 중심권다운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도심과 신도시의 생활을 동시에 누리는 편리함을 장점으로 살려 조합원에게 더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평택, 그 안의 새로운 생활 중심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가 조합원의 커다란 자긍심이자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랜드마크로 건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조합원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이 실제로 생활 속에서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