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사업 총수주액 10조…독보적 입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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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서희건설은
서희건설은
서희건설은 1994년 설립된 이후 건축과 토목, 환경, 플랜트, 주택 사업 분야에서 기술과 시공 능력, 품질을 인정받는 중견 종합건설사다. 주택 사업에 주력하는 다른 건설사와 달리 교회, 학교, 병원 등 특수건축 분야와 지역주택조합 사업 등 이른바 ‘틈새시장’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서희건설은 2008년 지역주택사업에 뛰어들었다. 틈새시장을 공략한 결과, 총 수주액이 10조원에 달해 업계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특수 건축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YTN 상암동 신사옥, 대전무역회관, 경원선 5개 역사,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를 지었다. 명성교회 외 40여 개 종교시설, 해운대 백병원과 가천대 길병원 외 10개 의료시설, 성남시 판교 외 42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 당진과 여수화력발전소 등을 준공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서희건설은 2013년 8000억원이었던 매출이 지난해 별도 기준 1조3056억원으로 뛰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06억원, 169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수익을 세웠다.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서희건설은 2008년 지역주택사업에 뛰어들었다. 틈새시장을 공략한 결과, 총 수주액이 10조원에 달해 업계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특수 건축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YTN 상암동 신사옥, 대전무역회관, 경원선 5개 역사,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를 지었다. 명성교회 외 40여 개 종교시설, 해운대 백병원과 가천대 길병원 외 10개 의료시설, 성남시 판교 외 42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 당진과 여수화력발전소 등을 준공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서희건설은 2013년 8000억원이었던 매출이 지난해 별도 기준 1조3056억원으로 뛰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06억원, 169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수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