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창립된 롯데건설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한다’는 그룹 미션과 ‘라이프타임 밸류 크리에이터’라는 비전을 경영 활동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4개 사업 분야에서 국내 및 해외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획, 설계, 조달, 시공, 사업 관리, 준공 후 시설물 운영, 금융 조달 및 직접 지분 참여 방식의 개발형 사업 등 건설 프로젝트 전 단계에서 차별화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9년 국내 최초로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인 ‘롯데캐슬’을 선보였다. 주거 문화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민간 임대주택, 초고층 빌딩, 복합 및 유통시설 발전, 화공 및 산업 플랜트, 장대교량 및 터널과 같은 육상 교통시설 등 건설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등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상품과 서비스 전반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추진 중이다. 대형 복합 개발사업 등 미래 먹거리인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다.

건설 현장 안전재해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해외 사업과 디벨로퍼 역량 강화 등 신사업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앞으로도 비전 달성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