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4베이 판상형 아파텔…높은 천장 등 특화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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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대상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고객만족대상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DL이앤씨가 인천 중구 항동7가에서 공급하는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가 2022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고객 만족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오피스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판상형, 4베이(거실과 방 3칸 전면향 배치) 구조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지어지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592실로 구성된다.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호실 제외)와 높은 천장고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안에는 입주민을 위한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가 조성된다. 라운지 카페, 개인 오피스, 키즈 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1.5㎞ 내에 인하대병원과 인천 중구문화회관, 인천 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있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가깝다. 신선초, 신흥중, 신흥여중 등 학교도 1㎞ 내에 들어서 있다. 인천지방조달청,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 관공서도 인접해 있다.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 일반산업단지, 주안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단지는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과 인접해 있다.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도 가까이 있다. 또 인근 매소홀로와 서해대로를 통해 용현·학익지구와 송도국제도시 등 신도시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 나들목(IC)이 인근에 있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가 공급되는 인천 내항 일대는 5대 특화 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개발이 한창이다. 작년 9월 인천세관 역사공원을 조성해 일부 개방을 완료했다. 8부두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문화공간으로 꾸미는 ‘상상 플랫폼 조성 사업’도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해양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와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개발사업도 하고 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지어지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592실로 구성된다.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호실 제외)와 높은 천장고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안에는 입주민을 위한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가 조성된다. 라운지 카페, 개인 오피스, 키즈 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1.5㎞ 내에 인하대병원과 인천 중구문화회관, 인천 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있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가깝다. 신선초, 신흥중, 신흥여중 등 학교도 1㎞ 내에 들어서 있다. 인천지방조달청,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 관공서도 인접해 있다.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 일반산업단지, 주안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단지는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과 인접해 있다.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도 가까이 있다. 또 인근 매소홀로와 서해대로를 통해 용현·학익지구와 송도국제도시 등 신도시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 나들목(IC)이 인근에 있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가 공급되는 인천 내항 일대는 5대 특화 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개발이 한창이다. 작년 9월 인천세관 역사공원을 조성해 일부 개방을 완료했다. 8부두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문화공간으로 꾸미는 ‘상상 플랫폼 조성 사업’도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해양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와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개발사업도 하고 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