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안심산 배후에 두고 여수바다가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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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주거복지대상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
주거복지대상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
금호건설이 전남 여수시 소호동에 선보인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가 2022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주거복지 부문 수상작으로 꼽혔다. 단지는 아파트의 편리성에 단독주택의 독립성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수 밤바다가 눈 앞에 펼쳐지는 입지도 장점으로 꼽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층, 10개 동, 총 162가구 규모다. 총 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84㎡, 89㎡, 101㎡ 등이다.
단지 동남쪽으로는 맑은 여수 앞바다가, 서북쪽으로는 안심산이 자리한다. 전 가구를 남동향 중심으로 배치해 대부분의 가구에서 바다를 직접 조망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다와 산이 가까운 주거환경에 테라스 설계로 실용성과 품격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수요자의 만족도가 높다”며 “바다 조망권까지 확보돼 있어서 향후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부 조경 시설 역시 주변 자연환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꾸몄다. 단지 내에 다양한 테마의 정원을 배치해 곳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실수와 아름다운 야생화가 어우러진 산책로, 어린이를 위한 테마 놀이터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모든 가구에 테라스를 적용해 주거 쾌적성을 올렸다는 것도 장점이다. 입주민이 자유롭게 테라스 공간을 꾸밀 수 있어 단독형 주거의 품격을 높이고 프라이버시 확보까지 가능해졌다.
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단지 입주민은 여수시 학동 도심 생활권에 있는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근에 디오션리조트,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여수 자동차 극장 등이 있어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여수 밤바다 명소인 소호 동동다리의 연장공사가 2024년 완료될 예정이다.
아이의 안전한 교육 환경도 마련될 예정이다. 최근 단지부터 학교까지 스쿨버스를 운행할 계획이 알려지면서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자연 친화적이면서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독립성을 갖춘 테라스하우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층, 10개 동, 총 162가구 규모다. 총 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84㎡, 89㎡, 101㎡ 등이다.
단지 동남쪽으로는 맑은 여수 앞바다가, 서북쪽으로는 안심산이 자리한다. 전 가구를 남동향 중심으로 배치해 대부분의 가구에서 바다를 직접 조망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다와 산이 가까운 주거환경에 테라스 설계로 실용성과 품격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수요자의 만족도가 높다”며 “바다 조망권까지 확보돼 있어서 향후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부 조경 시설 역시 주변 자연환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꾸몄다. 단지 내에 다양한 테마의 정원을 배치해 곳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실수와 아름다운 야생화가 어우러진 산책로, 어린이를 위한 테마 놀이터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모든 가구에 테라스를 적용해 주거 쾌적성을 올렸다는 것도 장점이다. 입주민이 자유롭게 테라스 공간을 꾸밀 수 있어 단독형 주거의 품격을 높이고 프라이버시 확보까지 가능해졌다.
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단지 입주민은 여수시 학동 도심 생활권에 있는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근에 디오션리조트,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여수 자동차 극장 등이 있어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여수 밤바다 명소인 소호 동동다리의 연장공사가 2024년 완료될 예정이다.
아이의 안전한 교육 환경도 마련될 예정이다. 최근 단지부터 학교까지 스쿨버스를 운행할 계획이 알려지면서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자연 친화적이면서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독립성을 갖춘 테라스하우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