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1400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29 10:48 수정2022.06.29 10: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 내 전기차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생산시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투자금액은 140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0.91%에 해당하는 규모다.회사는 투자 목적에 대해 "당사 전해액 유기용매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투자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 롯데그룹 배터리소재 사업 Value Chain 롯데케미칼은 그룹 내 화학군 계열사인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과 함께 배터리 4대 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에 직간접적으로 투자?생산을 진행 중. 롯데케미칼은 분리막(PE) 생산 및 배터리 전해액 유기... 2 롯데케미칼, 기체분리막 탄소포집 기술 블루수소 생산현장에 적용…관련 기술 고도화 및 활용도 확대 롯데케미칼이 블루수소 생산을 위한 하이브리드 CO2 포집 액화공정 기술 개발에 나선다.롯데케미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분야 국책과제... 3 파키스탄 자회사 파는 롯데케미칼…"인수價 14배 대박" 롯데케미칼이 파키스탄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파키스탄(LCPL)을 매각한다. 2009년 147억원에 인수한 LCPL의 매각 금액은 2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최근 파키스탄 상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