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대내외 악재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연말까지 5회에 걸쳐 ‘지역 공공기관 비대면 구매상담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상담회는 16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60여 개 중소기업을 연결해 온라인 1 대 1 상담으로 진행한다.

울산경제진흥원 누리집 내 온라인 기업 홍보관을 통해 참가 지역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산업별, 지역별, 인증별로 구분한 전시도 연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