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친윤' 박성민, 이준석 비서실장직 사임 김예랑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30 08:06 수정2022.06.30 08: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성민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박성민 당대표 비서실장이 30일 자진 사퇴했다. 대표적인 친윤(친윤석열)계인 박 비서실장은 대선 승리 후 이준석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기용된 지 약 3개월여 만에 사퇴를 결정했다. 앞서 박 비서실장의 사퇴 결심 배경과 관련해 당내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측과 이 대표 간 갈등이 적지 않게 작용했을 것이란 말이 나온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5월 산업생산 0.8%↑·설비투자 13.0%↑…소비 0.1%↓ 5월 국내의 산업생산과 설비투자가 각각 전월 대비 0.8%, 13% 늘었다. 반면 소비는 0.1% 줄었다.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5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 2 [속보] 집중호우로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통제 서울 지역 폭우로 동부간선도로가 전면 통제됐다.서울시는 30일 오전 6시 43분부터 동부간선도로 본선과 진입 램프 교통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서울과 경기 북부지방 집중 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상승한 데 따라 동부간... 3 [속보] 2023년도 최저임금 9620원…5% 인상 내년도 최저임금이 9620원으로 결정됐다. 2022년도 적용 최저임금보다 460원(5%) 인상된 금액이다.최저임금위원회는 29일 늦은 저녁 정부세종청사에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표결 끝에 최저임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