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그레이스케일·비트와이즈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결국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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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그레이스케일의 현물 기반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신청을 결국 반려했다.
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SEC는 신청서에서 "(그레이스케일은) 시장 조작 방지 및 기타 우려 사항에 대한 SEC의 질문에 충분한 답변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 그레이스케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7일 "회사는 결정 이후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SEC는 이날 비트와이즈의 BTC ETP 승인 신청도 거부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jeeyoung@bloomingbit.io
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SEC는 신청서에서 "(그레이스케일은) 시장 조작 방지 및 기타 우려 사항에 대한 SEC의 질문에 충분한 답변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 그레이스케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7일 "회사는 결정 이후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SEC는 이날 비트와이즈의 BTC ETP 승인 신청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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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jeeyoung@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