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농협은행장 中企지원 논의 입력2022.06.30 18:00 수정2022.06.30 23:32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권준학 농협은행장(가운데)이 지난 29일 경기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유·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우리별(이정석 대표·오른쪽 두 번째)을 찾아 애로사항과 금융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리별은 1992년 설립 이후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상 및 수중용 망 제어기 등 군사 위성 장비는 물론 민수용 위성 장비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마고우' 경영 이어가는 권준학 농협은행장 농협은행은 권준학 행장이 지난 29일 경기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유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우리별을 현장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우리별은 1992년 설립 이래 초고속 유&midd... 2 갈 곳 없는 투자금…은행으로 8조원 몰렸다 국내 5대 시중은행의 정기 예·적금 잔액이 이달 들어 3주 만에 8조원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열풍이 사그라들면서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가계대출 잔액은 6개월... 3 농협은행, 6억달러 소셜본드 발행 성공 농협은행은 6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소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채권은 3.5년물과 5년물로 3억달러씩 발행됐다.금리는 미국 3년물 국채금리에 90bp(1bp=0.01%포인트), 5년물 국채금리에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