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복지재단 이끈 이혁영 회장
전남 목포시는 목포복지재단 이혁영(씨월드고속훼리 회장·왼쪽)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혁영 이사장은 목포복지재단이 설립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난 14년여 동안 재단을 이끌어왔다. 그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5억여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