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새끼 고양이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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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북부경찰서는 새끼 고양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동물 학대)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포항 북구 한 골목길에서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죽인 뒤 노끈으로 목을 묶어 공중에 매다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양이 사체는 하굣길에 골목을 지나던 초등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 용의자 동선을 추적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 중이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포항 북구 한 골목길에서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죽인 뒤 노끈으로 목을 묶어 공중에 매다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양이 사체는 하굣길에 골목을 지나던 초등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 용의자 동선을 추적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