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 양양군수 "후대에 물려줄 유산 만들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진하 양양군수는 "민선 8기는 미래세대에 기회와 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1일 밝혔다.
3선으로 제32대 군수에 취임한 김 군수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군민께서 3선 군수로 뽑아주신 것은 새로운 양양을 만들어 후세에 넘겨주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군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심초사하며 군정을 살펴왔다"며 "민선 8기는 그 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을 마무리하고 후대에 물려줄 유산을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남대천을 군민의 친수공간이자 생태, 문화, 경제의 중심으로 완성해 생명력을 불어넣고 군도와 농어촌도로 등 교통망도 가깝고 편리하게 개설하며 낙산 신도시는 공항 배후 관광도시로 기능을 살려 양양읍과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또 "읍면 소재지를 거점으로 조성하고 이를 서로 연결해 군 전체가 하나의 생활권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인재 육성장학금 및 교육비 지원 확대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에 걸맞은 특화사업을 발굴해 대응하겠다"며 "강원도 재정 현안 1순위 정책으로 결정된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은 2025년에는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군수는 "인구소멸대응기금 및 교부세 확보, 공모사업 및 국도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규모 있고 내실 있는 튼튼한 재정을 만들어 가고 변화의 흐름에 맞춘 행정조직 개편과 성과에 따른 인사를 운영하겠다"며 "명품도시 양양을 만들어가는 데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달라"고 주문했다.
/연합뉴스
3선으로 제32대 군수에 취임한 김 군수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군민께서 3선 군수로 뽑아주신 것은 새로운 양양을 만들어 후세에 넘겨주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군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심초사하며 군정을 살펴왔다"며 "민선 8기는 그 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을 마무리하고 후대에 물려줄 유산을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남대천을 군민의 친수공간이자 생태, 문화, 경제의 중심으로 완성해 생명력을 불어넣고 군도와 농어촌도로 등 교통망도 가깝고 편리하게 개설하며 낙산 신도시는 공항 배후 관광도시로 기능을 살려 양양읍과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또 "읍면 소재지를 거점으로 조성하고 이를 서로 연결해 군 전체가 하나의 생활권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인재 육성장학금 및 교육비 지원 확대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에 걸맞은 특화사업을 발굴해 대응하겠다"며 "강원도 재정 현안 1순위 정책으로 결정된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은 2025년에는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군수는 "인구소멸대응기금 및 교부세 확보, 공모사업 및 국도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규모 있고 내실 있는 튼튼한 재정을 만들어 가고 변화의 흐름에 맞춘 행정조직 개편과 성과에 따른 인사를 운영하겠다"며 "명품도시 양양을 만들어가는 데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달라"고 주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