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90원대로 '급락'…"美 물가 정점론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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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PCE 지수 6.3%…시장 예상치 밑돌아
"환율 1280원대 복귀 가능성"
"환율 1280원대 복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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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전일 대비 7.9원 내린 12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1289원대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인플레 정점 가능성 재검토, 미국 경기 침체 시나리오 등에 따른 달러 약세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1280원대 구간을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