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 모인 에스파…'걸스' 단체 티저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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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공개
그룹 에스파(aespa)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에스파는 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블랙맘바(Black Mamba)'에 맞서기 위해 광야(KWANGYA)로 모인 멤버들의 시크한 아우라와 비주얼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파는 지난달 27일부터 멤버별 티저 이미지와 세계관 속 능력을 시각화한 3D 영상을 순차 오픈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곡 '걸스'는 강렬한 워블 베이스와 거친 텍스처의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에스파와 아이-에스파(ae-aespa)가 '블랙맘바'와 본격적인 전투를 펼친 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조력자 나이비스(nævis)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가는 내용을 담아, SMCU 에스파 세계관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마무리한다.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는 오는 8일 오후 1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에스파는 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블랙맘바(Black Mamba)'에 맞서기 위해 광야(KWANGYA)로 모인 멤버들의 시크한 아우라와 비주얼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파는 지난달 27일부터 멤버별 티저 이미지와 세계관 속 능력을 시각화한 3D 영상을 순차 오픈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곡 '걸스'는 강렬한 워블 베이스와 거친 텍스처의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에스파와 아이-에스파(ae-aespa)가 '블랙맘바'와 본격적인 전투를 펼친 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조력자 나이비스(nævis)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가는 내용을 담아, SMCU 에스파 세계관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마무리한다.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는 오는 8일 오후 1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