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6월 물가 상승률 8.6%…'사상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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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역대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 예비치는 전년대비 8.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확정치인 8.1%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8.4%를 웃돈 수준이다.
유로존 CPI는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6월 CPI 예비치는 전월대비로는 0.8% 올랐다.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6월 근원 CPI 예비치는 전년대비 3.7% 상승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 예비치는 전년대비 8.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확정치인 8.1%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8.4%를 웃돈 수준이다.
유로존 CPI는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6월 CPI 예비치는 전월대비로는 0.8% 올랐다.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6월 근원 CPI 예비치는 전년대비 3.7% 상승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