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최고 36도…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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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 덥겠다. 또 전국 내륙 지방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4.7도 △인천 23.3도 △수원 23.1도 △춘천 22.3도 △강릉 26.0도 △청주 26.2도 △대전 25.4도 △전주 24.8도 △광주 25.6도 △제주 25.8도 △대구 26.1도 △부산 25.4도 △울산 23.9도 △창원 24.5도 등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최고 체감온도도 33∼35도로 오르겠다.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지속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대부분의 전국 내륙 지방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북상하는 제4호 태풍 에어리(AERE)의 영향으로 제주도 동부·남부·산지는 이날 낮부터 모레 오전 사이 10∼50㎜의 비가, 제주도 북부·서부와 남해안은 이날 저녁부터 모레 새벽 사이 5∼30㎜의 비가 가끔 올 것으로 보인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4.7도 △인천 23.3도 △수원 23.1도 △춘천 22.3도 △강릉 26.0도 △청주 26.2도 △대전 25.4도 △전주 24.8도 △광주 25.6도 △제주 25.8도 △대구 26.1도 △부산 25.4도 △울산 23.9도 △창원 24.5도 등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최고 체감온도도 33∼35도로 오르겠다.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지속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대부분의 전국 내륙 지방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북상하는 제4호 태풍 에어리(AERE)의 영향으로 제주도 동부·남부·산지는 이날 낮부터 모레 오전 사이 10∼50㎜의 비가, 제주도 북부·서부와 남해안은 이날 저녁부터 모레 새벽 사이 5∼30㎜의 비가 가끔 올 것으로 보인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