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상임 지휘자인 그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국립 음악원 최고 연주자·교수 과정을 수료한 후 로테르담 콘서바토리움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 원드 오세스트라 악장 등으로 활동했다.
2011년부터는 소프라노 조수미 씨의 아시아 투어 전담 지휘자로 활약했다.
밀양시는 방 씨가 친숙하면서도 독창적인 공연 기획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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