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풍 ‘에어리’ 북상 입력2022.07.03 17:31 수정2022.07.04 00:18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3일 서귀포항에 어선들이 정박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4호 태풍 ‘에어리(AERE)’가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북북서쪽 150㎞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7㎞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에어리는 4일 오전 9시 서귀포 남쪽 약 290㎞ 부근 해상까지 올라온 뒤 동쪽으로 방향을 꺾어 일본 규슈섬을 통과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풍 에어리 직접 영향 없지만…'무더위' 조심해야 제4호 태풍 에어리(AERE)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무더위를 부추겨 체감온도가 30도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에어리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150k... 2 제 4호 태풍 에어리, 내달 초 우리나라 영향 줄 전망 제4호 태풍 에어리(AERE)가 다음 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1일 기상청에 따르면 에어리는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760㎞ 해상에서 발생... 3 다음주 다시 폭우…태풍 '에어리' 영향권 일본 오키나와 주변에서 발생한 태풍이 오는 5일 남해상에 진출해 남부지방이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전 오키나와 남남동쪽 760㎞ 해상에서 제4호 태풍 에어리(AERE)가 발생했다. 에어리...